요즘 헬스장 사장들이 난리가 났다. 이유는 거리두기 2.5단계의 연장으로 영업정지가 몇 달 째 이어지기 때문
타락헬창으로 유명한 'BJ핏블리'님도 사람없는 헬스장에서 안주하나 없이 소주를 마시는 방송을 했다.
대부분의 헬스장은 큰 규모로 운영하며 그만큼 나가는돈도 다른 업종에 비해 큰 월세를 감당해야하는데, 몇 달 동안 영업정지 처분을 받고도 2주간 연장 된 거리두기 때문에 거리로 나와 시위까지 하는 사장님들도 보인다.
실제로 헬스장을 운영하시는 사장님들은 거리로 나와서 시위중이며,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는 거리두기 때문에 생존권을 위협받아 오늘부터 몇 몇 헬스장은 운영을 재게한다고 함
저렇게 빡치는것도 이해가 되는게 헬스장은 타 업종에 비해 임대료도 많이 나오고 , 시설유지비, 회원권도 정지해야되는데, 마스크도 안쓰는 술집도 9시까지는 영업하고, 비슷한 업종인 태권도장도 청소년들을 돌봐주는 '돌봄' 기능도 있다고해서 태권도장은 또 영업이 가능하다
이렇게 명확한 규칙이 없고 어떤건 되고, 어떤건 안된다니까 피해만 보는 헬스장 사장님들 맘도 이해가간다.
극단적인 예로는
얼마나 상황이 ㅈ 같았으면 본인이 운영하는 헬스장에서 자X을 선택할 수 있었을까?
마냥 저렇게 막무가내로 법을 어기겠다고 거리로 나온사람들을 무시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듯함
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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